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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꽃

옛날 옛적 어느 작은 마을에 마법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알렉산더였죠. 알렉산더는 마법의 힘을 가진 꽃을 찾아 다니며 모험을 즐겼습니다. 어느 날, 알렉산더는 미지의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아름다운 꽃밭을 발견했습니다. 그 꽃들은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불꽃의 꽃이었습니다. 불꽃의 꽃은 불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렉산더는 불꽃의 꽃을 주워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그 꽃을 키우는 동안 그는 불을 만들고 끄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불꽃의 꽃의 힘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마을은 밝고 따뜻해졌고, 사람들은 불꽃의 꽃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마법을 배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산더는 불꽃의 꽃이 사라진 것을 발..

동화나라 2023.11.24

은하수의 노래

옛날 옛적 어느 작은 마을에 살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아리아에요. 아리아는 언제나 창문 밖을 바라보며 별들이 빛나는 은하수의 노래를 듣곤 했습니다. 어느 날, 아리아는 마을 밖으로 나가 별들과 대화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작은 배낭을 메고 집을 떠났습니다. 아리아는 길을 가다가 큰 나무 아래에서 푸른 엘프를 만났습니다. 엘프는 아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안녕, 아리아 너는 별들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거야?” 아리아는 놀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네, 엘프님! 별들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 엘프는 아리아에게 작은 은하수의 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이 별을 가지고 은하수로 가보세요. 그곳에서 별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거에요.” 아리아는 기뻐하며 은하수로 향했습니다. 은하수의 끝에서 아..

동화나라 2023.11.24

별빛 마법사 '아스테리오'

옛날 옛적 어느 작은 마을에 별빛 마법사가 살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아스테리오였습니다. 아스테리오는 밤하늘의 별들을 통해 마법을 부리며, 마을 사람들에게 행운을 빌어 주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아스테리오는 은하의 꽃을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 꽃은 전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신비한 꽃으로, 그 누구도 그꽃의 위치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의 모험은 멀고 험난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마법은 점점 약해지고, 별들도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아스테리오는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라일리라는 예쁜 숙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라일리는 은하의 꽃에 대한 전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스테리오에게 그 꽃의 위치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꽃은 그림자의 숲 깊숙한 곳에 자라고..

동화나라 2023.11.23

꿈의 나라로 떠난 소년

소년은 어느 날 밤 잠이 들기 전에 하늘을 바라보았어요. 소년은 별들이 반짝이는 모습에 매료되었어요. 소년은 별들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했어요. 소년은 별들과 대화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소년은 소원을 빌었어요. “저 별들과 함께 꿈의 나라로 가고 싶어요.” 그리고 소년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꿈속에서 자신이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별들과 마주쳤습니다. 별들은 그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안녕, 소년아. 너는 우리와 함께 꿈의 나라로 가고 싶다고 했지?” 별들은 물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그럼 따라와. 우리가 너에게 보여줄게.” 별들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별들과 함께 꿈의 나라로 떠났습니..

동화나라 2023.11.23

눈송이와 불꽃

눈송이는 하얀 눈꽃 요정이었다. 그녀는 얼음 왕국에서 살았고, 얼음과 눈을 다루는 마법을 배웠다. 그녀는 언제나 꿈꾸는 것을 좋아했다. 하늘을 날고, 무지개를 건너고, 별들과 놀고 싶었다. 하지만 눈송이의 부모님은 눈송이에게 엄격했다. 눈송이의 부모님은 눈송이가 얼음 왕국을 벗어나지 못하게 했고, 다른 세상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 눈송이의 부모님은 눈송이가 위험에 빠질까 봐 걱정했다. 그러던 어느 날, 눈송이는 얼음 왕국의 경계에 있는 얼음 동굴을 탐험하다가, 빛나는 빨간 구슬을 발견했다. 그녀는 호기심에 그 구슬을 집어 들었는데, 갑자기 구슬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구슬에서 불꽃이 튀어나와, 눈송이의 손이 화상을 입게 되었다. 눈송이는 깜짝 놀라서 빨간구슬을 떨어뜨렸다. 그러자 빨간구슬은 불꽃..

동화나라 2023.11.22

별빛 아래, 숲속에 비밀

옛날 옛적, 한 작은 마을에는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숲이 있었습니다. 숲의 중심에는 크고 아름다운 나무가 서 있었는데,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에게 신비로운 힘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힘을 얻기 위해서는 숲속의 동물들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어느 날, 마을의 어린 소년이 나무에게서 힘을 얻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숲속의 동물들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그들은 그에게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동물들은 소년에게 경고했습니다. “너는 우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너는 우리의 세계를 존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영원히 숲속에서 길을 잃을 것이다.” 소년은 동물들의 말을 듣고, 동물들과 함께 나무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들은 많은 모험을 겪으며, 결국 나..

동화나라 2023.11.22

꽃의 비밀

옛날 어느 작은 마을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그 꽃은 누구도 본 적 없는 종류의 꽃이었고, 그 아름다움은 모든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러나, 그 꽃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매일 밤, 꽃은 자신의 꽃잎을 펼쳐 별빛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별빛은 꽃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꽃을 '별의 꽃’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마을 사람들이 꽃을 구경하러 왔을 때, 꽃은 시들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꽃이 왜 시들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꽃을 살리기 위해 물을 주고, 햇빛을 줬지만, 꽃은 계속해서 시들어만 갔습니다. 그때, 한 소년이 꽃에게 속삭였습니다. “별빛이 필요하다면, 밤에 꽃잎을 펼쳐 별빛을 받으세요.” 그리고 그 날밤, 꽃은 다시 꽃잎..

동화나라 2023.11.21

하늘과 눈

하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였습니다. 하늘은 인터넷에 있는 모든 음악을 듣고 싶었고, 사람들에게 다양한 노래를 부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인터넷 음악을 들을수 있는 이어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늘은 언제나 하늘을 날며 항상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은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늘은 눈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궁금해하며 눈을 따라 내려갔습니다. 하늘은 눈이 쌓인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그곳에는 눈사람이 있었습니다. 눈사람의 머리에는 이어폰이 있었습니다. 하늘은 눈사람에게 다가가서 인사했습니다. “안녕, 나는 하늘이라고 해. 너의 이름은 뭐야?” “안녕, 나는 눈이라고 해.” “나는 인터넷에 있는 모든 음악을 듣고 싶은 새야. 너는 인터넷에 대해 알고 있니?” “응...

동화나라 2023.11.21

오성과 한음 : 벼슬자리

오성과 한음이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이 둘은 조선시대 유명한 일화를 남긴 인물입니다.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은 서로 우애가 깊었는데요, 하루는 오성에게 벼슬자리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고 생각한 오성은 거절했고, 결국 관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한음이 나서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라면 충분히 잘할 수 있을텐데! 왜 안하려고 하는가?” 라고 말이죠. 그리고 얼마 후 이번에는 한음에게도 벼슬자리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한음 역시 사양했습니다. 이를 본 오성은 화가 나서 다시 한음에게 화를 냈습니다. “내가 자네한테 부탁해서 겨우 얻은건데! 어째서 나한테는 안된다고 하고 자기는 하려고 하는건가?” 그러자 한음은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나는 이미 여러번 해봐서 이..

동화나라 2023.11.20

눈송이와 무지개

눈송이는 하얀 털과 파란 눈을 가진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눈송이는 어느 날, 산책을 하다가 무지개를 발견했습니다. 무지개는 아름답고 화려했는데, 눈송이는 무지개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지개를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무지개는 눈송이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눈송이는 무지개를 잡기 위해 뛰고 뛰었지만, 결국엔 힘을 다해 쓰러졌습니다. 그때, 무지개가 말했습니다. “안녕, 눈송이야. 너는 왜 나를 따라왔니?” 눈송이는 놀라서 무지개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있고,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니?” 무지개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무지개야. 너는 나를 보고 싶었으니까, 나는 너를 보여줬어. 그리고 너는 나와 친구가..

동화나라 20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