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8

축제의 밤 : 꿈을 찾아서

언젠가 작은 마을에 축제가 열렸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축제를 즐겁게 즐기며 거리에 즐비해 서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소년은 축제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루카였습니다. 루카는 어린 시절부터 꿈을 꾸지 못했습니다. 루카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루카는 항상 외로웠습니다. 그날 밤, 루카는 혼자 집에 있었습니다. 루카는 창문틀에 팔을 기대어 축제하는 현장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루카는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았습니다. 별들은 마치 루카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이 빛났습니다. 루카는 별들에게 물었습니다. "저도 꿈을 꾸고 싶어요. 저는 어떻게 하면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러자, 별들은 루카에게 답했습니다. "꿈은 너의 마음속에 있어. 너..

동화나라 2023.12.15

야구장의 꿈

영수는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였다. 하지만, 부모님은 야구를 하면 공부에 방해된다고 생각했다. 영수는 야구장에 가보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돈이 없다고 하고, 친구들은 다른 장난감에 관심이 있었다. 영수는 혼자서도 야구를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어느 날, 영수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작은 공을 발견했다. 공은 흰색이었고, 빨간 줄이 있었다. 영수는 그 공을 주워서 가방에 넣었다. 영수는 집에 들어와서 공을 꺼내보았다. 공은 매우 깨끗하고 부드러웠다. 영수는 공을 던지고 받으며 재미있게 놀았다. 그러던 중, 영수는 공이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공은 "안녕, 나는 야구공이야. 너는 누구야?" 라고 물었다. 영수는 놀라서 공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공은 "아야, 왜 그래? 나는 너와 친구가 되고 싶어서 말을 ..

동화나라 2023.12.02

우물의 비밀

옛날 어느 마을에는 신비한 우물이 있었습니다. 이 우물은 마을 사람들에게 물을 제공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했습니다.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릴 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속삭이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들이 이루어질 때마다, 마을사람들은 우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에, 마을의 한 어린 소년이 우물에게 자신의 꿈을 속삭였습니다. 소년은 우물에게 자신이 어른이 되면 마을의 리더가 되는 꿈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지면, 소년은 우물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소년은 점점 성장하였고, 소년의 꿈은 점차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는 마을의 리더가 되었고,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마을은 번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

동화나라 2023.12.01

마법의 버섯

옛날에, 어느 작은 마을에 아름다운 버섯이 자라는 숲이 있었습니다. 그 숲에는 특별한 버섯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마법의 버섯'이었습니다. 이 버섯은 누가 그것을 발견하면, 그 사람의 가장 큰 소원을 이루어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의 어린 소년이 숲으로 놀러갔습니다. 그는 우연히 마법의 버섯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의 가장 큰 소원은 마을이 풍요로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버섯에게 소원을 빌었고, 다음날부터 마을은 풍요로워졌습니다. 그 후로, 마을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게 살았고, 그들은 소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행복이 마법의 버섯 덕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법을 가..

동화나라 2023.11.30

꿈의 나라로 떠난 소년

소년은 어느 날 밤 잠이 들기 전에 하늘을 바라보았어요. 소년은 별들이 반짝이는 모습에 매료되었어요. 소년은 별들이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했어요. 소년은 별들과 대화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소년은 소원을 빌었어요. “저 별들과 함께 꿈의 나라로 가고 싶어요.” 그리고 소년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꿈속에서 자신이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별들과 마주쳤습니다. 별들은 그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안녕, 소년아. 너는 우리와 함께 꿈의 나라로 가고 싶다고 했지?” 별들은 물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그럼 따라와. 우리가 너에게 보여줄게.” 별들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별들과 함께 꿈의 나라로 떠났습니..

동화나라 2023.11.23

눈송이와 무지개

눈송이는 하얀 털과 파란 눈을 가진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눈송이는 어느 날, 산책을 하다가 무지개를 발견했습니다. 무지개는 아름답고 화려했는데, 눈송이는 무지개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지개를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무지개는 눈송이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눈송이는 무지개를 잡기 위해 뛰고 뛰었지만, 결국엔 힘을 다해 쓰러졌습니다. 그때, 무지개가 말했습니다. “안녕, 눈송이야. 너는 왜 나를 따라왔니?” 눈송이는 놀라서 무지개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있고,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니?” 무지개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무지개야. 너는 나를 보고 싶었으니까, 나는 너를 보여줬어. 그리고 너는 나와 친구가..

동화나라 2023.11.20

바다의 별빛

어느 날 밤,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배에는 두 명의 낚시꾼이 있었다. 그들은 오랜 친구였고, 매일 밤 함께 낚시를 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는 별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어둠 속에서 물결만이 소리를 내며 부딪혔다. 두 낚시꾼은 어두워서 물고기를 제대로 잡을 수 없었다. 그들은 심심하고 지루하게 배 위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때, 한 낚시꾼이 물속에서 반짝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궁금해하며 낚시줄을 힘껏 던졌다. 그리고 끌어올렸을 때, 그가 잡은 것은 물고기가 아니라 작은 별이었다. 별은 손바닥만 한 크기였다. 별은 낚시꾼에게 말했다. “제발 저를 놓아주세요. 저는 바다의 별빛이라고 합니다. 저는 바다의 모든 생명들을 비추고,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합니다. 저를 놓아주시면, 저는 당신에게 ..

동화나라 2023.11.18

나무꾼과 새

옛날 옛날에, 한 마을에 나무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나무꾼은 매일 산으로 가서 나무를 베고, 그 나무로 불을 피우거나 집을 짓거나 팔아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나무꾼은 나무를 베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언젠가는 부자가 되어서 편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나무꾼이 산에서 나무를 베고 있을 때, 갑자기 작은 새가 나무꾼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새는 나무꾼에게 말했습니다. “나무꾼아, 너는 왜 이렇게 매일 나무를 베느냐? 너는 이렇게 살면서 행복한가?” 나무꾼은 새에게 답했습니다. “나는 나무를 베지 않으면 살 수 없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너는 왜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느냐?” 새는 나무꾼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나는 너를 도와주고 싶어서 왔다. 나는 마법의 새라서, 너의 소원을 하나 들어..

동화나라 20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