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병아리의 이름은 치킨리틀이었습니다. 치킨리틀은 항상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은 바로 세상을 여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치킨리틀은 용기를 내어 집을 떠났습니다. 치킨리틀은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다양한 동물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거대한 코끼리였습니다. 코끼리는 치킨리틀에게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치킨리틀은 더욱 여행에 열심히 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치킨리틀은 큰 강을 만났습니다. 강 건너편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물은 너무 빠르게 흘러서 치킨리틀은 건너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치킨리틀은 강가에 있는 큰 돌들을 이용해 강을 건널 수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