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는 아버지인 왕의 명령으로 결혼을 하기 위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었지만, 어느 곳에서도 마음에 드는 공주를 만나지 못했다. 그는 점점 지쳐서 희망을 잃고 있었다. 어느 날, 왕자는 한 호수에 도착했다. 왕자는 그 호수가 너무나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왕자는 호숫가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생각을 했다. 왕자는 호수 가장자리에 앉아서 물을 바라보았다. 그때! 물속에서 어떠한 소리가 들려왔다. “안녕, 왕자야. 너는 왜 슬퍼보이는 거야?” 왕자는 놀라서 물을 살펴보았다. 왕자는 물속에 개구리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개구리는 푸른 피부와 노란 눈을 가지고 있었다. 왕자는 개구리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더 놀랐다. “너는 누구야? 너는 왜 나에게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