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는 아버지인 왕의 명령으로
결혼을 하기 위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었지만,
어느 곳에서도 마음에 드는 공주를 만나지 못했다.
그는 점점 지쳐서 희망을 잃고 있었다.
어느 날, 왕자는 한 호수에 도착했다.
왕자는 그 호수가 너무나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왕자는 호숫가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생각을 했다.
왕자는 호수 가장자리에 앉아서
물을 바라보았다.
그때! 물속에서 어떠한 소리가 들려왔다.
“안녕, 왕자야. 너는 왜 슬퍼보이는 거야?”
왕자는 놀라서 물을 살펴보았다.
왕자는 물속에 개구리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개구리는 푸른 피부와
노란 눈을 가지고 있었다.
왕자는 개구리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더 놀랐다.
“너는 누구야?
너는 왜 나에게 말을 거는 거야?”
왕자가 물었다.
“나는 마법의 개구리야.
네가 나를 구해준 대가로
네게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줄 수 있어.
무엇이든 말해봐.”
개구리가 말했다.
“나를 구해준 대가로?
내가 너를 구해준 적이 있나?”
왕자가 물었다.
“그럼, 너는 방금 나를
호수에서 빼준 거 아니야?”
개구리가 물었다.
“나는 그냥 물을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야.
너를 빼준 건 아니야.”
왕자가 말했다.
“하지만 너는 나를
물속에서 빼내주었고.
그 행동이 너가 나를 살려준 거야.
그러니까 너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
무엇이든 말해봐.”
개구리가 말했다.
“너는 정말 이상한 개구리구나.
하지만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나의 소원을 하나 말해줄게.
나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어.
나와 결혼할 수 있는 공주를 만나고 싶어.”
왕자가 말했다.
“그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야.
너는 마법의 개구리잖아.
너는 공주를 만들어줄 수 있어.”
왕자가 말했다.
“아니, 나는 공주를 만들 수 없어.
나는 마법의 개구리지만,
사랑은 마법으로 만들 수 없어.
사랑은 운명이야.
너는 운명을 바꿀 수 없어.
그러니까 너는 나에게 키스를 해줘.
그러면 나는 공주로 변할 수 있어.
그리고 너는 나와 결혼할 수 있어.
너는 나를 사랑하게 될 거야.”
개구리가 말했다.
“뭐라고?
너와 키스를 해야 한다고?
그건 절대로 안 돼!
너는 개구리잖아!
너는 끔찍해!
너와 키스를 하면 나는 미칠거야!”
왕자가 말했다.
“하지만 너는 나에게 약속했어.
너는 나에게 소원을 들어줄 거라고 했어.
너는 나를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했어.
너는 나를 사랑할 거라고 했어.”
개구리가 말했다.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
너는 잘못 들었어.
너는 네가 원하는 대로 들었어.
나는 너와 키스를 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너와 결혼도 하지 않을 거야.
너는 나를 잊어버려.
너는 나를 만나지 않았던 걸로 해.”
왕자가 말했다.
그리고 왕자는 개구리를 물속으로 던져버렸다.
왕자는 개구리를 다시 보지 않기를 바랬다.
왕자는 개구리를 싫어했다.
하지만 개구리는 왕자를 잊지 못했다.
개구리는 왕자를 사랑했다.
개구리는 왕자와 키스를 하고 싶었다.
개구리는 왕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개구리는 왕자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개구리는 왕자를 그리워했다.
The End
나무꾼과 마법의 고양이
나무꾼은 매일 산으로 나가서 나무를 베고 있었다. 그는 나무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산에서 고양이를 발견했다. 그 고양이는 털이 빛나고 눈이 반짝반짝했다. 나무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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