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 '나나’는 아버지와 함께 바다로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나나는 아버지가 도와주워서 처음으로 조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조개를 가지고 돌아오던 중, 나나는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나나는 두려워하며 길을 찾아 헤매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녀 앞에 무언가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조개껍질로 만들어진 작은 집이었습니다. 나나는 궁금해서 그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나나는 조개들이 살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조개들은 나나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나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살고 있는 바다의 아름다움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나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개들이 살고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모험 동화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