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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는 하얀 털과 파란
눈을 가진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눈송이는 어느 날,
산책을 하다가 무지개를 발견했습니다.
무지개는 아름답고 화려했는데,
눈송이는 무지개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지개를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무지개는 눈송이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눈송이는 무지개를 잡기 위해 뛰고 뛰었지만,
결국엔 힘을 다해 쓰러졌습니다.
그때, 무지개가 말했습니다.
“안녕, 눈송이야. 너는 왜 나를 따라왔니?”
눈송이는 놀라서 무지개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있고,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니?”
무지개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무지개야.
너는 나를 보고 싶었으니까,
나는 너를 보여줬어.
그리고 너는 나와 친구가 되고 싶었으니까,
나는 너와 말을 나눴어.”
눈송이는 무지개의 말에 감동했습니다.
눈송이는 무지개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너는 나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니?”
무지개는 다시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너에게 세상의 모든 색깔을 보여줄 수 있어.
너는 하얀 털과 파란 눈만 가지고 있지만,
세상에는 더 많은 색깔이 있어.
너는 그 색깔들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어.”
눈송이는 무지개의 말에 흥분했습니다.
눈송이는 무지개에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나와 같이 가줘.
나는 세상의 모든 색깔을 보고 싶어.”
무지개는 눈송이의 손을 잡고,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그들은 함께 무지개의 색깔들을 타고,
세상의 다양한 장소들을 방문했습니다.
눈송이는 무지개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눈송이와 무지개는 영원한 친구가 되었고,
세상의 모든 색깔을 함께 보았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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