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라

대장장이 톰과 불의 요정

delperro_fairy tale 2023. 12. 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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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acksmith and a flame fairy in the mountains
대장장이 톰과 불의 요정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느 마을에 대장장이가 살았습니다.

 

대장장이의 이름은 톰이였습니다.

 

톰은 철과 불을 다루는 일에 능했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톰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였고,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습니다.

 

톰은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대장간에서

혼자 노동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톰은 마을 밖의 산에서 철광석을 캐러 갔습니다.

 

톰은 산속에서 빛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작은 불꽃처럼 보이며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톰은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러자 불꽃은 말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불의 요정이에요.

당신은 누구세요?"

 

톰은 놀라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톰은 요정이라는 것을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본 적은 없었습니다.

 

불의 요정은 웃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대장장이시군요.

저는 불을 다루는 것을 좋아해요.

 

당신도 불을 다루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톰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불의 요정은 다시 말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놀아요.

저는 불로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 수 있어요.

 

당신도 불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톰은 불의 요정의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과 함께 불을 이용하여

동물이나 꽃, 별이나 구름 같은 것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과 놀면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톰은 처음으로 자신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난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톰과 불의 요정은

산속에서 하루 종일 놀았습니다.

 

어느 덧 노을 질 때,

불의 요정은 대장장이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가야 해요.

당신과 놀아서 정말 즐거웠어요.

다시 만나요."

 

톰은 불의 요정을 보내기 싫었지만,

그녀가 가야 한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불의 요정은 웃으며 톰의 뺨에 키스를 하고,

불꽃이 되어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이 사라진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을 벌써 그리워 하였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과 함께 놀았던 산으로

다음날에 다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렇게 대장장이는 매일 산으로 가서

불의 요정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불로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웃고 놀았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점점 더 빠져들었습니다.

 

그들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톰이 산으로 가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했습니다.

 

그들은 대장장이를 따라가서

톰의 행동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은 톰이 불의 요정과

함께 놀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불의 요정을 보고 무서워했습니다.

 

그들은 불의 요정이 톰을 홀리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불의 요정을 쫓아내려고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물과 모래,

돌과 나무로 된 무기들을

가지고 산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대장장이와 불의 요정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톰을 붙잡고,

불의 요정을 공격했습니다.

 

불의 요정은 불로 자신을 방어했지만,

그녀의 힘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마을 사람들의 무기에 맞아서

다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이 위험에

처한 것을 보고 분노했습니다.

 

톰은 마을 사람들에게 불의 요정을

건드리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과 함께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톰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톰이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불의 요정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톰은 마을 사람들의 수에 밀렸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불의 요정이 죽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불의 요정은 톰에게 마지막으로 웃어주고,

불꽃이 되어 사라졌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의 죽음에 절망했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을

잃은 슬픔에 견디지 못했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톰은 불의 요정을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톰은 불로 자신의 몸을 태웠습니다.

 

톰은 불꽃이 되어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그렇게 톰과 불의 요정은 죽음을 통해

별이 되어 만났습니다.

 

하늘에서 영원히 빛났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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