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라

전쟁과 평화의 나무

delperro_fairy tale 2023. 12. 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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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의 나무

 

A라는 나라와 B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나라는 서로를 적대시 하다가,

결국엔 전쟁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두 나라는 전쟁태로

무기와 병사들을 계속 보내고 있었습니다.

 

전쟁터는 피와 불로 가득했고,

전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고통과 절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전쟁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쟁터 한가운데에

작은 나무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나무는 매일매일 조금씩 커지며,

잎과 꽃을 피웠습니다.

 

나무는 전쟁의 현장에서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무를 본 병사들은 놀라워하였고,

감동하며, 그리고 희망까지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무는 점점 더 커져서

전쟁터를 갈라놓기 시작했습니다.

 

두 나라의 병사들은 서로를 볼 수 없게 되었고,

무기도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무는 전쟁을 멈추게 했습니다.

 

두 나라의 지도자들은 나무를 바라보며,

전쟁의 무의미함을 깨달았습니다.

 

두 나라의 지도자들은 나무를 사이에 두고

평화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는 전쟁과

평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나무에게 감사를 표하며,

보호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무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평화를 주었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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