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어느 작은 마을에 별빛 마법사가 살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아스테리오였습니다. 아스테리오는 밤하늘의 별들을 통해 마법을 부리며, 마을 사람들에게 행운을 빌어 주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아스테리오는 은하의 꽃을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 꽃은 전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신비한 꽃으로, 그 누구도 그꽃의 위치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의 모험은 멀고 험난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마법은 점점 약해지고, 별들도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아스테리오는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라일리라는 예쁜 숙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라일리는 은하의 꽃에 대한 전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스테리오에게 그 꽃의 위치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꽃은 그림자의 숲 깊숙한 곳에 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