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라

불가사리는 바다에서 살고 있는 작은 생물이었습니다. 불가사리는 자신의 몸이 너무 작고 힘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바다 생물들은 모두 크고 강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았지만, 불가사리 자신은 그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작고 초라하다고 느꼈습니다. 불가사리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모습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에, 불가사리는 바다 속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꿈속에서 불가사리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불가사리의 모습이 강하고 크게 변하습니다. 그리고, 바닷속에 아름다운 물고기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불가사리는 꿈속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였습니다. 불가사리는 갑자기 큰 상어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불가사리는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소라는 항상 자신의 집, 즉 소라의 껍질 안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라는 자신의 껍질 밖의 세상을 탐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소라는 용기를 내어 껍질을 떠나 세상을 탐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소라는 처음으로 껍질 밖의 세상을 보았을 때, 소라는 놀랐습니다. 소라는 본 적 없는 다양한 생물들과 아름다운 해양 풍경을 보았습니다. 소라는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자신의 껍질 밖에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어 놀라워 했습니다. 그러나 소라는 곧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소라는 큰 물고기에게 쫓기게 되어, 소라는 빠르게 도망쳐야 했습니다. 소라는 자신의 껍질이 자신을 보호해 주지 않을 때, 소라는 얼마나 위험에 취약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라는 포기하지 않았습니..